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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T 강백호,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 '-2' (6일)

18.09.05 22:13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헤일 : 금민철 (KT)
9월 6일 목요일 [수원]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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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9개 구단 중 KT에게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화 이성열. 12경기 출전해서 46타수 20안타 4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KT를 상대로 펄펄 날았다.

6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의 주중 2연전에서 이성열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타율과 득점권 타율이 4할을 넘고 OPS가 1.251로 팀 내에서 KT를 상대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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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LG를 상대로 9회 역전을 당하며 경기를 내주고만 KT. 4일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었지만 끝내기 승리로 경기를 다시 가져온 반면 5일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볼넷만 3개를 얻어내며 3출루에 성공한 강백호. 6일 현재 20개의 홈런을 쳐냈다.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에 단 2개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강백호. 1994년 김재현의 21개 기록을 이번 시즌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홈런 페이스는 25개로 강백호는 고졸 신인 새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KT 위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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