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IA) 헥터 : 헤일 (한화)
9월 22일 토요일 [대전]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21일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두산에게 패한 LG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선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6.1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뒤이어 등판한 팻딘이 2.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올렸다.

타격에서는 버나디나, 최형우, 김선빈이 4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우는 9월 집중력을 발휘하며 21타점을 올려 팀 내 타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5위를 차지한 KIA. 22일 한화를 상대로 5위 굳히기에 돌입한다. 



21일 2위인 SK를 상대로 경기를 내주며 격차를 줄이지 못한 한화. 22일 5위에 올라선 KIA를 상대로 헤일이 선발 등판한다.

헤일의 데뷔전 상대였던 KIA. 헤일은 완벽했다. 6이닝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주목할 점은 데뷔전인데도 불구하고 KIA 타선을 상대로 장타와 볼넷을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과연 22일 헤일은 KIA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재현해 낼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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