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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NC, 2018시즌 사라진 장타를 되찾아라 (12일)

18.10.11 21:45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왕웨이중 : 유희관 (두산)
10월 12일 금요일 [잠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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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12일 잠실에서 두산과의 16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NC. 지난 일요일 경기 이후 4일 휴식 후 경기를 치른다. 12일 경기는 NC에게 중요하다.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장타율이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5년간 장타율을 보면 2014년 리그 3위, 2015년 3위, 2016년 2017년 4위로 중간 이상은 쳐냈던 장타. 하지만 이번 시즌 팀 장타율 0.404로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팀 홈런 개수 역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두산은 상대로 실종된 장타를 되찾아야만 한다.



11일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두산. 2016년 최다승인 93승을 넘기 위해서 남은 3경기 전승에 도전한다. 12일 선발은 아직 10승을 달성하지 못한 유희관이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이번 시즌 터프 상황에서 세이브를 가장 많이 올린 팀이다. 터프 상황이란 동점 혹은 역전을 내줄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막아냈을 경우 주어지는 기록이다. 두산은 11세이브로 가장 많다. 특히 마무리 함덕주가 터프 상황에서 6세이브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세이브를 챙겼다. 박치국 2세이브, 김승회, 김강률, 곽빈이 각각 1세이브씩 올렸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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