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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SK, 창단 후 네 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00% KS 진출 (PO1)

18.10.26 22:26

2018 KBO 리그 플레이오프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브리검 : 김광현 (SK)
10월 27일 토요일 [문학]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SK 와이번스는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 시즌 2위를 확정지었다. SK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이후 SK는 2015시즌과 2017시즌 각각 5위로 가을 야구 턱걸이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5시즌에는 넥센에 4대 5로, 2017시즌에는 NC에 5대 10으로 각각 1차전에서 패배하며 짧은 가을 야구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SK의 플레이오프를 돌아보면 2003시즌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2003시즌 SK는 초반에 잘 나가다가 미끄러졌지만 마지막에 겨우 4위를 지켜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승,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거두며 놀라운 기세로 창단 4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09시즌에는 두산을 상대로 2패 뒤 내리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11·2012시즌에는 롯데를 상대로 2년 연속 시리즈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가 치른 네 번의 플레이오프에서 네 번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만큼 플레이오프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이 자신감을 첫 번째 경기에서 그대로 이어갈 SK의 선발 중책은 김광현이 맡는다. 김광현은 올 시즌 토미 존 수술 이후 첫 시즌을 맞이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선발로 25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부상을 극복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다시 발돋움했다. 넥센을 상대로는 3경기 선발 등판, 16이닝을 던지는 동안 7실점하며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팀 내에서 포스트시즌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을 가지고 있는 김광현은 선발 12경기를 포함한 14경기에 출전해 4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미디어라이징 | 김수현 기자 woong@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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