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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아쉬움 넣어둬' 이정후 빠진 자리, 김규민이 활약 중 (PO2)

18.10.27 19:35

2018 KBO 리그 플레이오프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해커 : 켈리 (SK)
10월 28일 일요일 [문학]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아쉬운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넥센은 2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8대 10으로 패배했다. 넥센은 7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며 3대 8로 지던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지만 끝내 경기를 리드하지 못하며 1패를 안았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이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영웅 안우진은 홈런을 허용했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것이 아쉬웠다.

송성문이 연타석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김규민도 1회 2루타, 7회 안타로 2안타를 쳐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김규민은 부상으로 빠진 이정후의 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다. 이정후는 포스트시즌 13타수 1안타 타율 0.077로 타석에서 부진을 겪었지만, 김규민은 그 자리에서 10타수 3안타 타율 0.300으로 타석에서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김규민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역전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넥센은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에릭 해커를 2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해커는 올 시즌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넥센에 합류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SK를 상대로는 올 시즌 1승 1패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이 8.68으로 약한 모습을 노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0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김수현 기자 woong@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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