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19시즌 '3종 세트형 팬북' 발간
19.03.28 14:42
삼성 라이온즈(代表理事 林大基)가 2019 공식 팬북을 발간했다.
과감한 변화를 통해 젊고 강해진 팀 분위기에 어울리게, 올해 팬북도 새로워졌다. 가장 큰 변화는 3종 1세트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매거진, 선수 소개 다이어리, 선수 포토북 등 각 용도의 특징을 살려, 읽는 재미와 휴대성을 강화했다.
블레오 패밀리를 이용한 젊은 감각의 3종 표지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우선 매거진에는 ‘빅데이터와 과학야구’, 감독 및 선수 인터뷰, 각종 팀 기록과 지난해 그라운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화보 역시 매거진에 수록돼 있다.
선수 소개 책자는 주간 다이어리 겸 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기 관전시 가지고 다니면서 팬이 직접 내용을 기록하고 메모를 할 수 있으며, 선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팬북’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 포토북은 한 마디로 눈이 즐겁게 구성됐다.
박한이 윤성환 권오준 등 베테랑과 구자욱 박해민 등 간판스타, 이학주 최충연 최채흥 등 떠오르는 스타까지, 선수 19명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을 담았다. 사인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팀스토어에서 2019 공식 팬북을 구입할 수 있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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