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두산 페르난데스가 복덩이라 불리는 이유 (3일)
19.04.02 21:49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T) 김민 : 이영하 (두산)
4월 3일 수요일 [잠실]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며 연패에 빠진 KT. 선발 투수 이대은의 두 번째 경기였지만 이날 역시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4이닝 7실점 4자책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상대 선발 유희관 공략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통산 100홈런에 단 2개만을 남겨둔 KT 윤석민. 2011년부터 연도별 홈런수를 보면 2014년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5년 연속 쳐냈다. 2019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3년간 58홈런을 쳐내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2일 KT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두산. 1회부터 KT 선발 이대은 공략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이 5타점을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외인 타자 페르난데스는 이날 4번째 결승타를 쳐내면서 복덩이임을 입증했다. 선발 투수 유희관은 6이닝 무실점으로 2019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연일 맹타를 휘두르는 두산 외인 타자 페르난데스. 9경기가 치러진 3일 현재 4개의 결승타를 쳐내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멀티히트 경기 수가 6경기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타 일지를 보면 접전 상황에서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산은 지난 시즌까지 외인 타자와의 악연이 이어졌지만 2019시즌에는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만점 활약 중인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KT 위즈, 일간스포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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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민 : 이영하 (두산)
4월 3일 수요일 [잠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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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0홈런에 단 2개만을 남겨둔 KT 윤석민. 2011년부터 연도별 홈런수를 보면 2014년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5년 연속 쳐냈다. 2019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3년간 58홈런을 쳐내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2일 KT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두산. 1회부터 KT 선발 이대은 공략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이 5타점을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외인 타자 페르난데스는 이날 4번째 결승타를 쳐내면서 복덩이임을 입증했다. 선발 투수 유희관은 6이닝 무실점으로 2019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연일 맹타를 휘두르는 두산 외인 타자 페르난데스. 9경기가 치러진 3일 현재 4개의 결승타를 쳐내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멀티히트 경기 수가 6경기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타 일지를 보면 접전 상황에서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산은 지난 시즌까지 외인 타자와의 악연이 이어졌지만 2019시즌에는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만점 활약 중인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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