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한화 이글스 리빌딩의 중심, 한화 노시환! (7일)
19.04.06 21:09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장민재 : 장시환 (롯데)
4월 7일 일요일 [사직]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2019시즌 한화 이글스의 최대 화두는 야수들의 리빌딩이다. 지난해 야수들의 WAR의 대부분을 노장들이 기록할 만큼 젊은 야수들의 활약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한화 이글스는 재능있는 젊은 야수들에게 중점적으로 기회를 주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신인 드래프트 2차 3순위로 뽑힌 노시환이 돋보인다. 노시환은 이번 시즌 10경기 25타석을 소화하면서 타율 0.348 1홈런 OPS 0.965를 기록하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고효준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제구가 되지 않은 파이어볼러의 대명사였던 고효준은 2019시즌 7.2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고효준의 낮은 평균자책점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삼진/볼넷 비율이다. 고효준의 이번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은 12.91개, 특히 볼넷은 1.17개로 지난해 대비 9이닝당 5개 이상 줄어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효준이 이 수치를 유지하며 시즌을 치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연훈 기자 raysblue@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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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 장시환 (롯데)
4월 7일 일요일 [사직]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2019시즌 한화 이글스의 최대 화두는 야수들의 리빌딩이다. 지난해 야수들의 WAR의 대부분을 노장들이 기록할 만큼 젊은 야수들의 활약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한화 이글스는 재능있는 젊은 야수들에게 중점적으로 기회를 주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신인 드래프트 2차 3순위로 뽑힌 노시환이 돋보인다. 노시환은 이번 시즌 10경기 25타석을 소화하면서 타율 0.348 1홈런 OPS 0.965를 기록하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고효준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제구가 되지 않은 파이어볼러의 대명사였던 고효준은 2019시즌 7.2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고효준의 낮은 평균자책점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삼진/볼넷 비율이다. 고효준의 이번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은 12.91개, 특히 볼넷은 1.17개로 지난해 대비 9이닝당 5개 이상 줄어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효준이 이 수치를 유지하며 시즌을 치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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