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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팀 홈런 최하위 KIA', 이범호가 필요하다 (10일)

19.04.09 18:16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박진우 : 윌랜드 (KIA)
4월 10일 수요일 [광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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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9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된 NC. 지난 주말 시리즈에서 1410일 만에 두산을 상대로 스윕에 성공한 뒤 광주에서 KIA와 주중 시리즈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2019시즌 NC의 마무리를 맡고 있는 원종현. 기존 마무리였던 임창민이 부상으로 빠지며 이번 시즌 마무리에 원종현이 낙점됐다. 10일 기준 6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리그 1위에 오른 원종현. 지난주 두산을 상대로 3일 연속 등판해 3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믿음직한 NC의 마무리 원종현.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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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이어 9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휴식을 이어간 KIA. 지난 토요일 키움에게 대패를 당한 뒤 긴 휴식을 취하며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9일 경기는 취소됐지만 반가운 얼굴이 1군에 등록됐다. 바로 KIA 베테랑 이범호.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9일 시즌 첫 1군에 합류했다. 10일 기준 팀 홈런이 7개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만큼 장타력을 갖춘 이범호의 복귀가 절실했다. 최근 5시즌 홈런수를 보면 베테랑의 품격을 알 수 있다. 예전 같은 수비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타격에서 여전히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이범호다. 부상에서 복귀한 베테랑 이범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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