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탈삼진 1위' SK 김광현, 7년만의 200K 가능할까? (27일)
19.04.26 22:01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SK) 김광현 : 쿠에바스 (KT)
4월 27일 토요일 [수원]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김광현의 탈삼진 페이스가 돋보인다. 김광현은 9이닝당 탈삼진을 10.13개 잡아내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K/9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탈삼진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39개를 잡아내며 시즌 종료 시 201개 탈삼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경기 김광현은 탈삼진을 앞세워 시즌 4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유한준은 최근 5시즌 동안 득점권 타율 0.394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점권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찬스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속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줬다. 이번 시즌 타율은 0.271로 다소 저조하지만 득점권 타율 0.440 17타점을 올리며 여전히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경기 유한준은 득점권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t wiz,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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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토요일 [수원]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김광현의 탈삼진 페이스가 돋보인다. 김광현은 9이닝당 탈삼진을 10.13개 잡아내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K/9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탈삼진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39개를 잡아내며 시즌 종료 시 201개 탈삼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경기 김광현은 탈삼진을 앞세워 시즌 4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유한준은 최근 5시즌 동안 득점권 타율 0.394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점권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찬스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속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줬다. 이번 시즌 타율은 0.271로 다소 저조하지만 득점권 타율 0.440 17타점을 올리며 여전히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경기 유한준은 득점권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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