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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IA 최형우, 팀 연패 탈출의 선봉장 될까? (27일)

19.04.26 23:16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IA) 윌랜드 : 브리검 (키움)
4월 27일 토요일 [고척]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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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KIA는 지난 2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선발 투수 양현종이 4.1이닝 8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며 팀의 연패를 끊지 못했다. 키움보다 많은 안타를 쳐냈지만 득점으로 연결 짓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형우는 이번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만 봐도 1할이 차이 날 정도로 격차가 있다. 팀의 4번 타자인 만큼 27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패 탈출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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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6일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승호의 호투와 타선 지원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지영이 3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브리검은 27일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해 KIA 상대 성적을 보면 3경기 선발 등판해서 1패 ERA 5.40을 기록했다. 상대한 9개 구단 중 가장 높은 ERA를 기록할 만큼 KIA 상대로 부진했다. 브리검은 27일 KIA를 상대로 시즌 3승을 신고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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