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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관리가 필요한 LG 정우영, '103.2이닝 페이스' (2일)

19.05.01 21:30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T) 김민 : 장원삼 (LG)
5월 2일 목요일 [잠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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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LG는 지난 1일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7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투수 배재준이 6이닝 2실점으로 QS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정우영은 LG의 필승조 한 축을 맡고 있다. 이번 시즌 팀 내 구원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또한 2일 현재 103.2이닝 페이스로 너무 자주 기용하다가 탈이 날 수도 있다. 신인 투수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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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일 선발 투수 알칸타라가 8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LG에게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로하스는 이번 시즌 삼진이 38개로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역시 142개로 리그 4위를 기록한 적이 있는 로하스, 이번 시즌 역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 삼진 페이스가 166개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페이스로 로하스의 분발이 필요하다.



사진제공 | KT 위즈, LG 트윈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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