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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버틀러 선수 행동에 대한 사과문 발표

19.06.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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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버틀러 선수가 6일 대구 삼성 원정경기 중 자신의 글러브를 발로 걷어차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습니다.

NC 구단은 당일 저녁 버틀러 선수에게 엄중히 경고했으며 재발시 구단 내규에 따른 제재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버틀러 선수는 “불손한 행동으로 야구팬과 동료 선수, 팀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C 구단은 소속 선수의 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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