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8-20일 KT전 '린트초콜릿존' 운영
19.06.14 15:03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리는 KT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 농심에서 제공하는 스위스 프리미엄 린트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하는 ‘린트초콜릿존’을 운영한다.
키움은 1루 외야지정석을 ‘린트초콜릿존’으로 지정, 1루 외야지정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기 중 키움히어로즈의 마스코트인 턱돌이가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린트초콜릿을 전달하고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에게 야구 관람은 물론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작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 이번 ‘린트초콜릿존’도 평일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신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농심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외야지정석, 외야비지정석, 내야 4층 지정석을 이벤트존으로 운영, 외부기업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Copyright ⓒ MEDIA RISING.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