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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10일 두산전 '에이핑크 윤보미' 승리 기원 시구

19.07.04 15:20

[사진] 20180510_윤보미_시구1.jpg

서울 LG 트윈스는 7월 9일(화) ~ 10일(수)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9일(화)에는 2018시즌 폭염 속에서 LG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열렬히 응원하여 화제가 된 열성팬 김지헌씨와 강성화씨를 초청하여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10일(수)에는 여성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양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윤보미 양은 지난해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LG 트윈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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