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8일 삼성전 '이상훈 CM병원장' 시구
19.07.17 15:11
키움 히어로즈는 18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이상훈 CM병원장을 선정했다.
2019시즌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CM병원은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모든 홈경기에 대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훈 병원장은 “키움히어로즈의 수석 팀닥터로서 시구하게 돼 기쁘다. 국가대표 선수촌 지정병원인 CM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히어로즈 선수들이 모든 부상에 대한 최고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 데이’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키움히어로즈는 이날 경기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130여 명의 이웃들을 고척스카이돔에 초청한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준비한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키움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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