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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울산 팬사랑 페스티벌 개최

19.08.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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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화)과 7일(수),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울산 팬사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6일은 울산병원 매치데이와 함께 타올라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병원은 롯데자이언츠 협력의료기관으로 17시즌부터 울산 홈경기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은 울산병원과 협력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시구와 시타에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된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과 다둥이아빠 우수직원 배대승씨가 나선다.

또, 타올라라 이벤트 개최를 맞아 이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네이비색의 응원타올을 제공하며, 조지훈 응원단장을 중심으로 모든 팬들이 함께 타올을 이용한 응원전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7일은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울산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2017시즌 처음 개최한 이후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홈경기 이벤트로 전 입장 관중이 선수들과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하나된 모습을 연출한다. 지난해부터 제 2홈구장인 울산에서도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슴에 ‘울산(Ulsan)’이 새겨진 팬사랑 유니폼을 최초로 착용 및 배포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 행사에는 울산 팬사랑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여 송철호 울산시장이 나서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 종료 후에는 불꽃놀이와 울산 올나잇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8월 27일(화)과 28일(수) 열리는 울산 홈경기에서는 붉은색 타올을 제공하는 타올라라 이벤트와 팬사랑 모자를 제공하는 울산캡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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