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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10일 키움전 엘리트학생복과 함께하는 스쿨데이 행사 진행

19.09.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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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55개 학교에서 총 4,500여명의 학생 스쿨데이 행사 초청
-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는 ‘30초 히든싱어’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 진행
-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과 엘리트학생복 모델 ‘신예은’이 시구/시타 담당 

SK 와이번스는 10일(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엘리트학생복과 함께하는 스쿨데이(이하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9시즌 1, 2차 스쿨데이에는 각각 1만여명, 8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으며, 이번 3차 스쿨데이에는 55개 학교에서 약 4,500여명의 학생들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야구를 관람한다.

이번 스쿨데이에는 ‘엘리트학생복’이 동참하여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 상품으로 엘리트학생복 2020 다이어리, 모델 신예은의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등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인천가좌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딩 및 인주중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다. 그라운드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라운드 포토 타임'에는 인천효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는 인천학익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다.

또한 동암초등학교 학생들은 선발 출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위닝로드'에 참여하며, 서곶중학교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스쿨데이를 맞아 인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는 ‘30초 히든싱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우승자 및 본선 진출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시구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시타는 엘리트학생복 모델 ‘신예은’이 각각 맡는다.

한편, SK는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13년째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인천지역 학교 및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행사 회수 또한 증가하는 등 스쿨데이가 구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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