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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New! 헐리웃 스타들의 뜨거운 열애설

13.10.28 11:35

헐리웃 스타들은 늘 새로운 사랑을 찾아 헤맵니다. 이는 헐리웃 차세대 스타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가장 섹시한 스타로 손꼽히는 로버트 패틴슨이 또 새로운 염문설에 휩싸여 화제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이스쿨 뮤지컬]의 주역과 헐리웃의 차기 '백설공주'가 사랑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스타들의 열애설, 지금 시작합니다.
 
 
1. 로버트 패틴슨, 아니카 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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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또 새로운 여인과 함께 포착되었습니다. 새로운 염문설의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의 모델 아니카 홀츠. 그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차량 뒷자석에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니카 홀츠와 시선을 피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끄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언제, 왜 이러한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 파티에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것은 눈에 띄게 헝클어진 두 사람의 모습인데요. 두 사람이 화려한 밤을 보낸 것이 아니겠느냐는 게 헐리웃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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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로버트 패틴슨의 여인으로 주목받은 아니카 홀츠는 올해 서른 두 살의 미녀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09년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데뷔 당시 '무인도 훈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홀츠는 승마에도 재능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종종 승마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찬사를 얻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사뭇 다른 소년 같은 취미 생활은 패틴슨의 전 연인인 스튜어트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또한, 홀츠 역시 스튜어트처럼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로 유명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이별 후 아직 한 여자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 그의 최근 연애 행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닮은 여자를 만나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는 스튜어트와의 이별 후 숀 펜의 딸인 모델 딜런 펜,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코프 등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엔 제대로 된 연인을 만난 것일까요, 아니면 스쳐 가는 바람에 불과할까요?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2. 릴리 콜린스, 잭 에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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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하이스쿨 뮤지컬]의 스타 잭 에프론과 [셰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의 주역 릴리 콜린스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4일(현지시각), 손을 잡고 디즈니랜드를 거니는 사진이 찍히며 소문만 무성하던 열애설을 공식화했습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염문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14일(현지시각)에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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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헐리웃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지난여름부터 '로맨틱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쥬얼한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뉴스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것은 잭 에프론이 최근까지 약물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0년, [하이스쿨 뮤지컬]을 통해 만난 바네사 허진스와 이별 후 잭 에프론은 약물에 손을 대며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3년에 걸친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한 그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헐리웃 잇걸 릴리 콜린스는 최근 [셰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에 출연,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잇걸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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