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중 열혈 본방사수
14.08.08 18:23
배우 오지은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 됐다.
오지은은 MBC 일일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 본 방송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의 바쁜 촬영 스케줄 중 대기시간을 이용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 세트 녹화 중 저녁식사시간 대기실에서 방송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습과 현장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역시 방송시간에 맞추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 되어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엿보이게 한다.
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연기자의 기본은 철저한 방송 모니터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대한 방송을 볼 수 있는 여건 이 주어진다면 그때그때 바로 모니터링 해서 내 연기의 문제점을 발견 하고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연기자의 기본은 철저한 방송 모니터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대한 방송을 볼 수 있는 여건 이 주어진다면 그때그때 바로 모니터링 해서 내 연기의 문제점을 발견 하고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오지은은 MBC 저녁일일 [소원을 말해봐]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캐릭터로 열연 중이며 수많은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 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