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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아트버스터 [맵 투 더 스타] 12월 25일 개봉확정

14.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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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대미를 장식할 아트버스터 [맵 투 더 스타]가 12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맵 투 더 스타]는 지도 하나를 들고 할리우드에 나타난 미스터리 소녀 ‘애거서’(미아 와시코브스카)를 중심으로 이번 배역만은 꼭 따내야 하는 위기의 여배우 ‘하바나’(줄리안 무어), 최고의 아역스타였지만 이제는 한물간 ‘벤지’(에반 버드)와 그의 부모,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렌트카 운전 기사 ‘제롬‘(로버트 패틴슨) 등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할리우드 사람들 사이의 얽히고 설킨 비밀스런 이야기를 그렸다.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에 출연한 미아 와시코브스카, 헐리웃 청춘 스타 로버트 패틴슨, 존 쿠삭, 줄리안 무어, 사라 가돈 을 비롯한 헐리웃 최고의 스타급 연기자들과 거장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줄리안 무어는 이 작품으로 제6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7회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개 된 본 포스터에서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거리에 무릎을 꿇은 한 소녀의 모습과 함께 ‘할리우드에 나타난 소녀, 그녀가 모두를 뒤흔든다!’라는 카피를 통해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시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최고의 배우, 감독에 제작진까지 합세한 명품 스릴러 [맵 투 더 스타]는 12월 25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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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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