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알마낙] 국내 개봉명 [백 투 더 비기닝]으로 변경
15.01.22 10:16
제 2의 [크로니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클 베이 제작의 [프로젝트 알마낙]이 [백 투 더 비기닝]으로 국내 개봉명을 변경하고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스릴러로 '파운드 풋티지'(페이크 다큐) 형식을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시간’을 소재로 ‘과거를 재구성한다’는 설정만큼 시간여행으로 일어날 수 있는 과거, 현재, 미래의 변주를 담아냄과 동시에 다이나믹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방식이 눈길을 끌고있다.
[테이큰3]로 주목 받은 조니 웨스턴, [가쉽걸]과 [스킨스] 등에 출연한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등이 출연해 자유분방하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백 투 더 비기닝]은 2월 26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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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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