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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청춘 커플'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3년 열애 끝에 결별

15.04.08 10:23

 
 
헐리웃을 대표하는 청춘스타 커플이었던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이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야후 뉴스는 7일 (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3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둘은 공식 행사장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최근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홀로 밟고 입장해 결별 추측을 불러온 바 있다.
 
이들의 결별과 관련해 측극들의 말에 의하면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오랫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고, 싸움도 자주 했었다."라고 말해 빠듯한 일정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도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을 진행 중이다. 앤드류 가필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를 촬영 중이며, 엠마 스톤은 카메론 크로우 감독 연출,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출연하는 [알로하], 우디 앨런의 신작 [이레셔널 맨]의 개봉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2012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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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ree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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