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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알리시아 비칸데르 '쎈 언니'되나? [밀레니엄] 여주 물망

15.11.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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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의 '대세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루니 마라가 하차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 랩'은 4일(현지시각) 독점 보도를 통해 소니 픽처스가 [밀레니엄]의 루니 마라가 분한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대체자이로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밀레니엄]의 프랜차이즈는 20011년 개봉이후 후속 시리즈의 제작이 번번이 연기되면서 감독인 데이빗 핀처, 주연인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가 사실상 하차했다. 

현재 소니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다른 연출자와 배우를 통해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후속편은 [밀레니엄] 3부작 시리즈의 원작자 故 스티그 라르손을 대신해 시리즈를 집필한 데이빗 라거크랜츠의 네 번째 [밀레니엄] 시리즈 [더 걸 인더 스파이더 웹]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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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밀레니엄] 시리즈 [더 걸 인더 스파이더 웹](The Girl in the Spider’s Web)

현재,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본 5]를 촬영 중이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출연을 승난하게 된다면, [본 5] 이후의 차기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녀의 출연 여부와 관련해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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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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