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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 영화감독 데뷔, 연출작은?

15.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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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헐리웃의 톱스타인 제니퍼 로렌스(25)가 영화감독에 도전한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5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감독 데뷔소식을 전하며, 그녀가 직접 언급한 데뷔작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고 싶었다. 오래전부터 연출하는 것을 소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나는 [프로젝트:딜릴리엄]이라는 작품의 연출 계약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는 1960년대 있었던 '정신적인 전쟁'에 대한 기사를 기초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데뷔작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16살 때부터 영화 연출이 꿈이었으며, 감독이 되는것에 일찍이 도전하지 않은 것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라며 연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로렌스는 '절친'이자 코미디 배우인 에이미 슈머와 코미디 영화 각본을 공동으로 집필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찍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헝거게임]과 같은 성공적인 대표작을 여러개 확보한 그녀이기에 감독 도전은 그녀의 새로운 자극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의 첫 감독 데뷔작인 [프로젝트:딜릴리엄]이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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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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