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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개봉시켜야 한다!"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 메인 포스터 공개

16.02.22 17:48


코엔 형제의 아트테이닝 무비 [헤일, 시저!]가 클래식한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미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끌고있다.

[헤일, 시저!는 1950년 할리우드, 최고의 무비 스타 ‘베어드 휘트록’이 납치되자 영화 ‘헤일, 시저!’ 제작에 위기를 맞게 된 해결사 ‘에디 매닉스’가 영화판 베테랑들과 벌이는 개봉사수작전을 담은 본격 아트테이닝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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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조슈 브롤린을 필두로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틸다 스윈튼까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포스 넘치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반드시 개봉시켜야 한다’라는 문구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촉즉발 스캔들을 예고하며 코엔 형제가 선보일 독창적인 아트테이닝 무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할리우드 황금기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답게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지는 리얼 할리우드 스토리에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을 비롯한 코엔 사단이 완벽하게 재현해 1950년 할리우드 볼거리까지 더해진 [헤일, 시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제6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공식 상영 후 “코엔 형제의 마스터피스”(Publication), “영화에게 바치는 가장 숭고한 사랑”(Variety), “자신감으로 가득 찬 작품!”(Guardian), “할리우드에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일침!”(Tribune News Service), “활기차다! 기발하다! 유쾌하다!”(CraveOnline) 등 외신의 극찬까지 쏟아지고 있어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헤일, 시저!]는 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MUST SEE 무비’로 3월 극장가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영화는 3월 24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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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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