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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이벤트] 제85회 아카데미상 결과 예측

13.02.18 13:40

2월 25일 미국인(?)들의 축제면서도 세계 영화매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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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여부와 함께 영화인들의 패션, 말, 행동이 모든것이 화제가 되는 날인만큼 각 분야의 귀추가 주목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와 동시에 수상되는 작품과 수상자들은 전세계인의 관심을 동시에 받게되는 자리가 되는 자리이기에 이번 수상과 관련된 각종예측과 관심도 남다름니다. 특히 이번 각분야의 수상후보들은 예측이 힘들정도로 박빙을 겨루고 있어 이번 시상식 또한 예상치 못한 이변의 순간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무비라이징이 직접 특유의 예측을 해보려 합니다. 남다른 촉이나 상세한 분석능력이 아닌 오로지 개인의 Sixsenth(육감)로 이번 결과를 알아보려 하기때문에 이 예측은 개인적 의견에 가깝습니다.(<천기누설 MR>이란 이름으로 영화 관객수 예측하다 줄줄이 '삽질'만 한 사례가 있었죠 ^^;;) 그러기에 저보다 더 전문가라 생각되시는 분들께서도 아래 댓글을 통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카데미 결과를 써서 참여하셔서 함께 의견을 나눠봤으면 합니다.

'대선'도 예측을 하듯이 '영화 시상식'도 예측해본다면 재미있겠죠? 우선 순서를 관심도가 높을수록 후반에 두도록 하겠습니다.그럼 그 첫시작을 장편애니메이션 분야가 먼저 끊도록 하겠습니다.
 
 
1.장편애니메이션 분야
 
*후보작
1.허당 해적단 (The Pirates! Band of Mis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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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피터 로드,제프 뉴이트
목소리 출연: 휴그랜트
 
2.프랑켄위니 (Frankenwe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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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팀 버튼
목소리 출연: 위노나 라이더,캐서린 오하라
 
3.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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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리치 무어
목소리 출연: 존C.라일리,잭 맥브레이어
 
4.파라노만(Paran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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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샘 펠,크리스 버틀러
목소리 출연: 코디 스밋 맥피,터커 알브리지
 
5.메리다와 마법의 숲 (B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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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크 앤드류스,브렌다 채프먼
목소리 출연: 켈리 맥도날드,빌리 코놀리,엠마톰슨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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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왜?
엄청난 박빙인 분야입니다. 팀 버튼의 '프랑켄위니'도 있고 만들기만 하면 장편 애니분야를 수살하는 픽사의 작품'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네이밍 면에서 강하며 나머지 작품들 또한 평단과 관객의 반응 모두 만족한 작품들 이었습니다. 다만 전통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면모를 탈피하고 악역 주인공의 변화를 이야기한 <주먹왕 랄프>가 더 혁신적인거 같아 수상하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게다가 각 분야의 게임 캐릭터들이 모였다는 점에서 그 수많은 로열티 지불비용을 제출한 디즈니의 노력을 아카메이가 가상히(?) 여기지 않을까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건 필자는 <주먹왕 랄프>의 애니메이션 분야 수상을 예측합니다.
 
*변수
가장 강력한 또다른 후보 <메리다와 마법의 숲>. 아카데미의 애니메이션 판별 기준까지 바꿔놓은 픽사이기에 그 노련한 경험들을 무시못합니다. 이 작품 또한 아카데미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중세,과거 이야기에 '용기'라는 교훈과 멋있는 여성 캐릭터가 함께 한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거장 팀버튼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귀환작인 <프랑켄위니>도 의미면에서 무시못합니다. 거장의 열정이 담긴 작품이라는 점에서 아카데미가 헌정적 의미로 줄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2.여우조연상
 
*후보
1.헬렌 헌트(Helen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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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세션-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2.셀리 필드(Sally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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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링컨
 
3.에이미 아담스(Amy 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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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더 마스터
 
 
4.재키 위버(Jacki W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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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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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레미제라블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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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왜?
이번 한해 최고의 화제작은 무엇일까요? 누가 뭐래도 당연 <레미제라블>입니다. 이 작품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겨 극을 흔들었던 앤 해서웨이의 열연은 당연 돋보였고 그녀가 바로 이 작품의 감동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수상 후보들중 가장 큰 화제와 흥행을 기록했기에 아카데미가 조연상을 기본으로 주는것은 관례이기에 그녀의 수상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사실 <레미제라블>이 아카데미 작품-감독상을 수상하기에는 평단의 반응면에서 밀리기에 조연상이라도 주는 격려차원의 의도도 있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틴에이저 스타에서 어엿한 연기자로의 성장을 증명한 그녀이기에 아카데미가 이제는 선물을 줄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변수
큰 변수는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스필버그의 화제작<링컨>의 셀리 필드와 폴 토마스 앤더슨의 <더 마스터> 에이미 아담스가 경쟁자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지금으로서는 앤 해서웨이가 강력한 수상후보 입니다.
 

3.남우조연상
 
*후보
1.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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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장고:분노의 추적자
 
 
2.토미리 존스(Tommy Lee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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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링컨
 
 
3.로버트 드니로(Robert De N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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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4.필립 세이무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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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더 마스터
 
 
5.앨런 아킨(Alan Ar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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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아르고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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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리 존스(Tommy Lee Jones)
 
*왜?
전자의 앤 해서웨이의 여우조연상 수상예측에 대해 필자는 '작품-감독상'을 수상못하는 후보군에게 조연상을 수여해 위신을 살려준다고 애기했는데 <링컨>또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작품들에 그런요소가 있는건 아니지만  일련의 아카데미 작품-감독상 수상작들을 볼 때<링컨>의 수상은 약간 고전의로의 귀환 같은 이미지가 되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링컨>이 전혀 못만든 작품이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평단의 높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특히 토미리 존스의 연기가 이 후보들중 가장 큰 극찬을 받았기에 그의 수상은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변수
-현재도 흥행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가장 강력한 라이벌. 다만 그는 과거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로 82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경력이 있기에 이제는 다음 작품에서 주연상을 수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란티노가 감독상 후보에 없다는점을 고려할때 그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줄것으로 보입니다.
-<더 마스터>에서 열연을 한것으로 알려진 연기 괴물(?)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도 강력한 후보군 입니다.
 
 
4.여우주연상
*후보
1.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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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로다크서티
 
2.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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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실버라이닝 플레이북
 
3.나오미 왓츠(Naomi Wa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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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더 임파서블
 
4.엠마누엘 리바(Emmanuelle R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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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아무르
 
5.쿠벤자네 왈리스(Quvenzhane Wa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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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비스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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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왜?
2012년 말에서 2013년 초까지 헐리웃의 모든 미디어에는 그녀의 이름으로 도배되다 싶이 되었습니다. 빈 라덴 사살 실화물로 화제가 된 <제로다크서티>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점과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마마>의 주연을 맡은 그녀는 일약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열연도 화제지만 이 후보군들의 작품중 가장큰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작품의 주인공이란 점에서 관심을 받은 주인공 이기에 그녀의 수상은 누가봐도 유력합니다.
 
*변수
-또 다른 화제작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강력한 라이벌. 게다가 현재 미국서 가장 Hot한 스타란 점. 고인이 된 시드니 폴락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수상을 해줄 가능성도 큽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카데미의 깜짝쇼를 생각하며 프랑스 영화<아무르>의 엠마누엘 리바의 수상 가능서을 높게 보고 있는데 그 이유가 시상식날이 이 배우의 86번째 생일이어서 큰 선물로
줄수 있다고 봅니다. 전설적인 배우시기에 생일 차원을 떠나 충분히 수상할 자격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5.남우주연상
*후보
1.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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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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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더 마스터
 
3.휴 잭맨(Hugh Ja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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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레미제라블
 
4.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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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플라이트
 
5.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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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링컨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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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Lewis)

 
*왜?
예전 TV만화로 방영한 <개구쟁이 데니스>란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거기서 데니스와 친구들이 덩치큰 미식축구팀 아이들에게 밀리자 여자아이를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시켜 '미국 애국가'를 틀자 모두들 경건한 자세로 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만큼 애국과 대통령들에 대한 예우가 몸에 배긴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다싶이 이 분야는 '게임끝' 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우선 영화의 실존인물을 비롯한 그 인물을 연기한 배우가 환상의 만남인지라 누가뭐래도 수상은 유력해보입니다. <링컨>은 당연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이며 대선 토론에서 '링컨'의 말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면 이긴다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실제로 닉슨이 이를 이용해 토론회의 승기를 잡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연기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는 연기자라는 차원을 떠나 완벽한 캐릭터를 되기 위해서는 영혼까지도 걸수 있는 사람입니다. 한때 모든것을 걸었던 연기생활이 정신적인 고통을 주자 가족과 함께 인적이 드문 오두막집에서 세상과 떨어져 산 일화는 유명할 정도로 그의 연기에 대한 집념은 대단합니다. 그를 이 시대가 낳은 가장 위대한 배우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8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데어 윌비 블러드>의 광기서린 주인공의 연기를 기억한다면 그가 미국의 역사를 바꾼 <링컨>이 되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링컨>이 영상물이 없는 시대의 인물이란 점을 생각할때 그의 연기는 위인전에서나 보는 살아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변수
-영원한 수상예정자인 덴젤 워싱턴이 강력한 라이벌.
-<더 마스터>로 열연한 호아킨 피닉스도 이번만큼은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이제는 골든글로브의 수상으로 위로를 달래는 건 그만!
 

6.감독상
*후보
1.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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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링컨
 
2.이안(A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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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라이프 오브 파이
 
3.미카엘 하네케(Michael Han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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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아무르

4.데이빗 O.러셀(David O.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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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벤 제틀린(Benh Zei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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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비스트
 
*수상자
자. 이제부터 대반전의 드라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수상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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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하네케(Michael Haneke)

 
*왜?
도대체 왜? 라고 모두들 갸우뚱 거릴것입니다. 사실 유력한 후보들인 스티븐 스필버그, 이안 감독이 수상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헐리웃이 과연 이 프랑스에서 까지 모셔온 거장을 의자에 가만히 앉혀만 둘까요? 작년 모두의 예상을 깬 <아티스트>의 주요부문 싹슬이를 생각한다면 <아무르>의 예상외 반란은 충분히 일어날만 합니다. 영화계의 악동이며 만들기만 하면 화제와 논쟁을 기본으로 들고오는 이 천재 감독은 이제 어엿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헐리웃도 이제 이 거장에게 경의를 표할때가 왔을거라 생각하며 전세계의 영화제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무르>를 본다면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충분히 수상할 자격이 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으로서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수
-당연히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그 이후 아카데미와는 이상하게 인연이 없습니다. 그가 이제 끝판왕 급이라는 <링컨>이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에 대한 영화를 연출했기에 이제는 상을 수여해줄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7.작품상
*후보

1.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아무르(Amour)
3.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s Playbook)
4.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5.아르고(Argo)
6.링컨(Lincoln)
7.장고: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
8.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

*수상작
익숙한 이름의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자 그럼 또다시 놀라실 준비들 하세요. 대망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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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Argo)

 
*왜?
네. 벤 에플랙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그 <아르고>맡습니다. 전부다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이해들 못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찬사란 찬사는 모두 받은 영화들은 다 있는데 왜 하필 국내 개봉당시 화제도 되지못했던 <아르고>가 수상하냐고 보시겠지만 이미 이 영화에 대한 소식을 들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바로 저번달 27일 열린 전미제작자조합 (Producer Guilid Awards)이 선정한 작품상을 <아르고>가 받게 되었는데, 이 전미조합상의 수상은 아카데미 작품상의 향방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점에서 유명해진 시상식 입니다.시카고,밀리언달러 베이지,슬럼독 밀리어네어 등등의 작품들이 수상을 받게되 화제가 되었는데 <아르고>의 당시 수상또한 너무 의외인지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왜?"라고 해도 아카데미는 전세계의 반응보다는 미국 평단과 관객들의 기준으로 이루어 지기에 그쪽의 기준에서는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미국내 유명한 영화 사이트(로튼 토마토,IMDB등등)의전문가 평점에서도 오히려 <아르고>에 대한 평단의 반응은 위의 라이벌 작품들 보다도 가장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기에 이미 이쪽에서도 충분히 작품상을 노려볼만한 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르고>또한 영화내내 보여준 긴장감과 이야기 전개를 생각해 본다면 충분한 후보군에 속한 작품이지만 과연 거장들의 틈새 속에서 살아남아 의외의 대반전을 일으킬수 있을지유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한물갔다가는 이야기가 들려올때 마다 의외의 수상작 선정으로 파란을 일으켰던 아카데미가 <아르고>의 수여로 다시금 화제와 논란을 일으켜 주목을 받을지 기대됩니다.

*변수
-당연 <아르고>를 제외한 우리가 너무 많이 들어본 작품들. 그 중 <라이프 오브 파이>가 그 뒤를 잊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작품들과 배우들이 이번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래 댓글을 통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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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라이징이 회원님과 방문자님들께 영화예매권 40장을 쏩니다!!
24일 까지 최고의 박빙인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중 하나를 선택해 기사의 댓글에 적어주셔서 정확하게 예측하신 분들 순으로 예매권 40장을 (1인 2매) 20명께 드립니다. 후보군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작품상 후보
<레미제라블, 아무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라이프 오브파이 ,아르고, 링컨, 장고:분노의 추적자, 제로다크서티>
 
자! 위의 후보들 중에서 여러분들의 촉을 발휘하셔서 어떤 작품이 작품상을 수상하게 될지 댓글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행운과 포스가 그대들과 함께 하기를~~~~^^
(예측자가 없거나 당첨자가 적을 경우에는  먼저 등록하신 분들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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