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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강하늘의 [청년경찰] 청춘 비주얼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17.07.05 09:09



[청년경찰]이 오는 8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배우의 유쾌하고 익살스런 표정이 담긴 감각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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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정복을 갖춰 입은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익살스런 표정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들이 보여줄 혈기왕성하고 유쾌한 수사과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의욕만 앞서 몸이 먼저 반응하는 행동파 ‘기준’은 주먹에 얼굴이 일그러진 채 무표정하고 불만 가득한표정을 드러내며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이론을 중시하는 원리원칙주의자 ‘희열’은 귀를 잡힌 채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억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어 코믹하면서도 허당끼 가득한 성격을 짐작케한다.

여기에 포스터 속 벽면 배경에는 ‘아!씨!’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성격도 매력도 다른 두 청년이 펼칠 좌충우돌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젊고 유쾌한 두 청춘콤비의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에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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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이론백단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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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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