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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이도록 아름다운 스파이 제니퍼 로렌스 [레드 스패로] 스틸 공개

18.02.12 09:28


파격적인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레드 스패로>가역대급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의 치명적인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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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깃을 조종하는 비밀정보기관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다시 태어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 분)의 강렬한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스파이와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았던 그녀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레드 스페로’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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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밝혀내기 위한 첫 임무를 받고,실전에 투입되는 ‘도미니카’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하지만 타깃으로 지목된 미국 CIA 요원에게 접근해 유혹을 시작하는 ‘도미니카’의 관능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스틸만으로도위험할 만큼 치명적인 스파이의 세계를 생생히 전하는보도스틸을 공개한 <레드 스패로>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의 발레리나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된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 그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레드 스패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젊은 요원들의 육체와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의 심리를 파고드는 훈련으로 스파이를 양성하는 비밀정보기관 ‘레드 스패로’.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니카'. 그녀는 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한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녀가 믿을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말하는데…속고 속이는 위험한 작전, 살아남기 위해 승자가 되어야만 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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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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