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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 타티아나 마슬라니 출연 ‘스트롱거’ 보도스틸 공개

19.05.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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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가 메인 포스터 공개에 이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트롱거>의 보도스틸은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답게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을 화면 가득 담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의 얼굴을 애틋하게 마주하고 있는 스틸은 메인 포스터를 연상시키며 영화 속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울러 타티아나 마슬라니에게 기대어 누워 있는 제이크 질렌할, 행복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기타를 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은 실제 연인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 배우가 펼칠 로맨스 시너지와 유려한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병상에 누워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서로의 심정을 짐작하게 하며 <스트롱거>가 전달할 실화 로맨스 특유의 현실감과 가슴 먹먹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제이크 질렌할이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스틸과 더불어 두 다리에 의족을 하고 재활치료를 받는 스틸은 영화 속 제이크 질렌할이 처한 상황과 함께 수반되는 심경에 몰입하게 한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스트롱거>의 보도스틸은 두 주연배우의 상황과 감정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 검증된 연기력의 두 배우가 펼칠 실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트롱거>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각종 장르의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증명해 온 제이크 질렌할과 시즌 5까지 제작된 인기 미드 ‘오펀 블랙’의 주연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함께 해 화제가 되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답게 실제 연인이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가장 생생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를 기록하는 등 제이크 질렌할 주연작의 로맨스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러브 & 드럭스> 등을 가뿐히 제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연인 같은 보도스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스트롱거>는 오는 6월 27일 관객들 곁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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