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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보다 더 생생한 감동, ‘스트롱거’ 오늘 대개봉

19.06.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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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가 드디어 오늘 6월 27일 개봉한다. <스트롱거>는 <나이트 크롤러>, <옥자>, <사우스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항상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인 제이크 질렌할의 깊이 있는 정통 로맨스 연기를 담아냈으며, 또한 인기 미드 ‘오펀 블랙’ 흥행의 주인공 타티아나 마슬라니와의 실제 연인 같은 연기 호흡으로 실화 로맨스 특유의 가슴 먹먹하고 애틋한 감동을 생생하게 표현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 때도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에 대해 많은 찬사가 쏟아지면서 올해 6월 개봉작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뿐 아니라 6/30(일), 7/1(월) 양일간 내한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영화로 <스트롱거>가 꼽히면서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트롱거>는 이처럼 개봉을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영화 티켓에 <스트롱거> 뱃지와 엽서 4종을 포함한 이번 패키지는 <스트롱거>만의 감성과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어 눈길이 간다. 특히 뱃지는 영화 속 연인인 제프(제이크 질렌할)가 에린(타티아나 마슬라니)에게 기대 있는 장면으로 제작되어 이 둘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특별한 로맨스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또한 뱃지의 배경지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직접 그렸던 응원 현수막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CGV강변 6/29(토) 오전 11시 30분 상영, CGV명동 6/30(일) 오후 1시 30분 상영, 씨네큐브 6/30(일) 오후 6시 30분 상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씨네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트롱거>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고를 겪고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여자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애틋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하며 실화 로맨스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 제이크 질렌할의 로맨스 전작 <러브 & 드럭스>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공개된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통해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 두 배우의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이 알려지며 실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처럼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하는 주에 맞춰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는 바로 오늘, 영화 팬들의 공감을 사며 폭풍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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