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터 주간차트 1위…뜨거운 인기
18.02.12 11:15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븐틴이 지난 5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서 2월 둘째 주(02월 05일~02월 11일) 음반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한터 차트뿐 아니라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국내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도 연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국내를 넘어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등 총 29개국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고맙다’는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호주, 오스트리아, 독일 등 총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칠레, 캐나다 등 총 14개국에서 10위권 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K-POP 대표 그룹으로 선정,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타임지는 이번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의 타이틀곡 ‘고맙다’ 뮤직비디오를 함께 첨부하며 이 앨범이 2018년 세븐틴의 힘찬 시작이 될 것임을 언급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완결인 정규 2집 ‘TEEN, AGE(틴, 에이지)’의 확장판으로 ‘TEEN, AGE(틴, 에이지)’의 못다 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