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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루머·허위사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처할 것”

18.0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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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측이 래퍼 육지담과의 과거 인연애대한 입장을 밝혔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워너원의 한 팬은 '강다니엘 빙의글'이라는 글을 작성했고, 이를 본 래퍼 육지담이 "사생팬이 나와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쓴 것 같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둘과 과거부터 알고 지낸 캐스퍼는 "과거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만난 적이 있으나 지금은 감정정리를 한 상태"라고 해명해 화제가 됐다. 

▲이하 입장 전문

본 소속사는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 전달드립니다.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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