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리갈팁 탑드러머50 선정…아시아 최초
18.02.27 18:04
드러머 리노가 세계 정상급 드러머로 선정됐다.
리노는 최근 세계적인 드럼스틱 회사인 리갈팁에서 선정하는 탑 드러머50에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대표 뮤지션명단에 올랐다.
앞서 리노는 사운드브레너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월드 아티스트 탑5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탑 드러머50 선정으로 리노는 존메이어의 드러머 아론 스텔링, 마릴린맨슨 드러머 제이슨 서터, 앨리스쿠퍼 드러머 글렌 소벨, 다이애나 크롤 드러머 제프 해밀턴, 바일런트 펨 드러머 존 스페로우, 바닐라 아이스 드러머 키스 레버, 잭 브라운 밴드 드러머 다니엘 드로스 레이즈, 토로 이 모아의 드러머 앤디 애드워드 등 전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 리노는 밴드소속이 아닌 솔로 드러머로 선정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리노는 리갈팁의 피처드 (Featured)란과 메인 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다.
한편 리노는 이번 평창 올림픽 라이브사이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또 올해 두 번째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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