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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6집 발매스케줄 확정…3개 앨범으로 구성

18.05.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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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로 컴백한다.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 앨범으로 구성됐다. 5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첫 번째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까지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채워진 3개 앨범이 순차 공개된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릴레이 활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원 앤드 원) 이후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다 풍성하게 보여줌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과 샤이니의 음악을 기다려 온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로 3개의 앨범으로 기획,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더불어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부터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까지 참신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곡들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음은 물론, 멤버별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샤이니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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