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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 주연 캐스팅

18.05.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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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 사진제공|nh미디어

그룹 라붐의 솔빈이 한국액션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제작 k타이거즈픽쳐스, 판타스틱룸미디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솔빈은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예능, CF 등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생존자편향의 오류’에서는 처음으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솔빈이 출연을 확정지은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정체모를 단체의 통제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형 리얼 액션 배틀로얄을 지향한다. 

한국 영화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여주인공 중심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새로운 액션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솔빈은 ‘생존자편향의 오류’에서 교내 유명한 여자 일진 성지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액션을 연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솔빈이 출연을 확정지은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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