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솔로 앨범 아이튠즈 22개국 1위
17.09.15 10:58
래퍼 바비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바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LOVE AND FALL'은 공개 직후 알메니아, 그리스,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스웨덴, 타이완, 터키, 보츠와나, 칠레, 코스타리카, 핀란드, 홍콩,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트리니나드 토바고,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22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7시 기준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한 나라는 17개국이며 전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이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에서 1위를 비롯해,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차트에서는 상위권에 안착하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의 솔로 앨범 ‘LOVE AND FALL’에는 더블타이틀곡인 ‘사랑해’ ‘RUNAWAY’를 비롯해 ‘다른 세상 사람’ ‘텐데’ ‘UP’ ‘SECRET’ ‘IN LOVE’ ‘수영해’ ‘FIREWORK’ ‘내게 기대’ 등 총 10개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한편, 바비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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