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28일 ‘Red Diary Page.1’ 발매
17.09.20 09:37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컴백한다.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뮤직(대표 신태권)은 볼빨간사춘기가 미니 앨범 'Red Diary Page.1'을 28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Red Diary Page.1'은 볼빨간사춘기만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가 엿보이는 앨범이다. ‘썸 탈꺼야’와 ‘나의 사춘기에게’가 더블 타이틀로 선정됐으며 온라인으로 5곡, 오프라인 CD 트랙에는 보너스 1곡을 추가해 6곡으로 구성된다.
각 곡마다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과 아기자기함을 담았다. 현재 볼빨간사춘기는 뮤직비디오 촬영과 음원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막바지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쇼파르뮤직 측은 "오랜 기간 공들인 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마다 다른 매력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쇼파르뮤직)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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