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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별세…향년 91세

17.09.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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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플레이보이를 발간하는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는 "휴 헤프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로 알려졌다. 

휴 헤프너가 창간한 플레이보이는 과감한 여성 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고, 휴 헤프너 역시 성인 문화의 아이콘이자 미디어 업계 거물로 유명세를 떨쳤다. 

(사진=플레이보이 공식 트위터)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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