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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미국 6개 도시 투어 고연 확정

18.1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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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듀오 MXM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에 미주 6개지역 투어를 확정했다.

17일 공연 주최사 Studio PAV는 “MXM이 2019년 1월 17일부터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XM 1ST MEET & LIVE US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XM은 현지시각으로 1월 18일 미네폴리스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저지 시티, 21일 아틀란타, 23일 휴스턴, 25일 로스엔젤러스를 거쳐 26일 산 호세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투어에서 MXM은 첫 데뷔곡인 'I'M THE ONE'을 비롯해 2번째 미니앨범 '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 올해 8월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타이틀곡 ’YAYAYA' 등 히트곡과 함께 미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미국 공연의 주최사인 'Studio PAV' 제이 리(JAY LEE)대표는 "MXM을 향한 미국 K-POP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러브콜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미국 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성공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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