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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크루 서교동의 밤, 신곡 ‘댄싱 인 더 문’ 발매

19.02.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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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크루 서교동의 밤이 14일,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을 발매한다.

서교동의 밤 소속사 문화인(文化人)은 “서교동의 밤이 1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서교동의 밤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교동의 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번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은 세련된 사운드와 빠른 리듬으로 어우러진 80년대 시티팝 장르 기반의 곡이다.

특히 설익은 사랑의 아쉬움을 담은 가사와 중독적인 업템포의 시티팝으로 재탄생한 서교동의 밤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발매된 동일한 장르의 싱글 ‘시티 걸 시티 보이(City Girl City Boy)’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전한다.

서교동의 밤은 이번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과 관련해 “이번 곡은 정확한 표현으로 ‘모르겠다’라는 말이 솔직하게 다가오는 기분 좋은 노래”라고 전하며 “보컬 ‘다원’이 작사에 참여해 훨씬 더 풍부한 곡의 해석과 표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 발매에 이어 서교동의 밤은 3월 16일(토)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박정현 Curated 03 Dancing in the Moon'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2월 18일(월)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서교동의 밤 신곡 ‘댄싱 인 더 문(Dancing in the Moon)’는 14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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