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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시현·이런, 위에화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로 데뷔

19.02.18 10:18

에버글로우 로고 사진.jpg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데뷔를 발표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18일 자정 위에화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팀명과 로고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 된 필름은 에버글로우의 팀명은 물론 바이올렛 색감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Mnet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시현과 왕이런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언제나, 항상을 의미하는 ‘EVER’와 빛나다를 의미하는 ‘GLOW’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에버글로우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에너지를 담았다. 

또한, ‘EVERGLOW’의 로고 속 ‘E’는 시그마로 널리 쓰이는 더하기의 기호로 멤버를 의미, ‘g’는 델타 value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의미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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