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AKB48 졸업하고 韓데뷔…울림과 계약
19.03.05 11:09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데뷔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타카하시 쥬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타카하시 쥬리는 올해 데뷔 예정인 당사 신인 걸그룹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타카하시 쥬리도 4일 일본에서 열린 생일 기념 팬이벤트에서 AKB48의 졸업을 발표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의 데뷔를 알렸다.
2011년 AKB48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6위에 오른 바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