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구구단, 11월 8일 새 싱글 발매

17.10.17 09:39

화_구구단 완전체 컴백 (1).jpg

그룹 구구단이 11월 8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11월 8일 첫 번째 싱글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구구단은 이번 싱글에서 독특한 매력과 색다른 변신에 집중된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매진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27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Act.2 Narcissus’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그사이 구구단은 멤버 개인활동과 유닛 활동 등으로 공백기를 최소화했다.  
 
멤버 세정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각종 CF에 출연중이며, KBS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돌로도 활약했다. 

멤버 미나 역시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는 막내 라인인 멤버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구단 오구오구를 출격시켜 성공적인 첫 유닛 데뷔식을 치른 바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