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4급 판정…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19.05.28 17:37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28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았고,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준호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준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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