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피싱걸스 단독콘서트 7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9.06.07 09:38

피싱걸스 단독콘서트 포스터.jpg

펑크락밴드 피싱걸스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 한다.

피싱걸스는 펑크를 기반으로 음악을 하는 비엔나핑거(기타,보컬), 양다양다(베이스), 오구구(드럼)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걸밴드이다.

약 6년 동안 다양한 클럽 공연과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피싱걸스는 2019년 3월 27일 첫 번째 정규앨범 '피싱퀸'(Fishing Queen)을 발표했고,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 앨범 차트 12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그녀들은 정규앨범 타이틀곡 ‘빠져든다’를 비롯해 ‘오천주’, ‘Disco From Hell’, ‘줄리의 법칙’, ‘바밤바’, ‘아저씨’, ‘어쩌다보니깐’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피싱걸스 표 펑크로 편곡된 커버곡과 미발표 곡도 공개된다.

피싱걸스의 비엔나핑거는 “정규 앨범 발표 이후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피싱걸스 표 펑크락의 카리스마 있는 라이브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특별 게스트도 있으니 꼭 우리 공연을 보러 와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피싱걸스’의 Fishing Queen 단독 콘서트는 7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