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 첫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
17.10.20 11:10

그룹 빅스LR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빅스LR은 11월 18일(오후 8시)과 19일(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R 1st CONCERT ECLIPSE in SEOUL’을 개최한다 또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클립스(ECLIPSE)’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만나는 빅스LR은 태양의 빛과 달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현상처럼 두 멤버의 상반된 매력을 강렬한 시너지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으로 장식한 빅스LR은 이미 일본 주요 2개 도시에서도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어 글로벌 인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내년 1월 25일 도쿄와 1월 27, 28일 오사카에서 첫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일본에서도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그룹 빅스의 레오와 라비로 결성된 첫 유닛 빅스LR은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에 이어 두 번째 앨범 ‘Whisper(위스퍼)’까지 성공적 행보를 보이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유닛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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