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틀라나, 활동명 ‘라나’로 정식 가수 데뷔
19.06.28 14:2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했던 스웨틀라나가 정식 데뷔했다.
스웨틀라나는 라나라는 활동명으로 27일 정오 데뷔곡 ‘Take The Wheel’ 음원을 공개했다.
앞서 라나는 ‘Take The Whee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10시간만에 4만회가 넘는 조회를 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드러낸바 있다.
데뷔곡 ‘Take The Wheel’은 라나가 직접 작사로 참여한 신스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소속사 하이씨씨는 “이번 곡에서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온 라나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녹여냈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꿈을 향해 이제 막 출발하는 라나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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