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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19일 ‘HUSH’로 컴백 확정

19.08.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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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타이포티져.jpg

그룹 에버글로우가 19일 두 번째 싱글 ‘HUSH’로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콘셉트 사진과 타이포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일을 알렸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은 ‘HUSH’(허쉬)로, ‘쉿’, ‘침묵’, ‘고요’ 등의 사전적 의미를 담고있다. ‘HUSH’와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사진의 무드감으로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블랙과 베이지로 순수와 열정을 표현한 에버글로우는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타이포 이미지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신전의 모습으로 신비로움을 배가시키며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지난 3월 ‘봉봉쇼콜라’로 데뷔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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