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첫 미니앨범 ‘SuperM’ 10월 4일 월드와이드 공개
19.08.29 09:12
SM과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슈퍼엠, 태민·백현·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이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10월 4일 공개되는 SuperM의 첫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지난 7일 미국 LA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Capitol Congress 2019)’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 음악팬들은 물론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도 받은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글로벌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29일 0시 Super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uperM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 멤버별 티저 영상과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Amazon), 반스 앤 노블(Barnes&Noble) 등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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